[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나노엔텍이 코로나19 진단키트주로 주목되면서 상한가로 치솟았다.
1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나노엔텍은 전 거래일 대비 29.95%(2천300원) 급등한 9천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진단키트 업종이 주목을 받으면서 나노엔텍 주가도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의 자회사인 나노엔텍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진단키드를 출시한 의료기기 업체다. 3분 만에 95% 정확도로 코로나 감염 여부를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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