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창립 43주년을 맞은 푸르밀은 고객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푸르밀은 1978년 롯데유업으로 출발해 2009년 사명을 '자연의 푸르름, 순수함, 신선함'을 뜻하는 현재의 푸르밀로 변경했다.
국내 기능성 발효유의 원조 격으로 통하는 '비피더스'를 비롯해 '프로바이오' 등 고품질의 유제품을 선보여왔다.
창립 43주년을 맞은 푸르밀은 올해는 지난 1월 본사 직영 '푸르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푸르밀 공식몰)' 오픈을 비롯해 SNS 등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더욱 다각화 할 계획이다.
또, 국민 건강을 생각한 고품질의 신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 혜택을 강화할 방침이다.
푸르밀 관계자는 "43년간 푸르밀을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핵심 역량을 집중해 건강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지훈 기자(ga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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