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7일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 마음을 얻기에 저희가 크게 부족했다”고 밝혔다.
이낙연 위원장은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말하고 “민주당은 선거로 나타난 민심을 새기며 반성하고 혁신하겠다”고 했다.
또 “저희를 지지해주신 국민께도, 지지하지 않은 국민께도 감사드린다”면서 “함께한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날 오후 방역당국으로부터 부인이 신종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라는 통보를 받은 이 위원장은 개표 상황실을 찾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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