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8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0만6천230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500명대를 기록하다 6일 만인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은 460명이고 이 중 수도권이 272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18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45명, 경기 100명, 인천 27명, 부산 34명, 전북 29명, 경북 25명, 대전 22명, 대구 17명, 강원 15명, 전남 15명, 충북 10명, 경남 7명, 광주 6명, 울산 4명, 충남 4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5명, 서울 2명, 경기 7명, 충북 2명, 충남 2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463명으로 현재까지 9만7천363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난 7천11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한 1천75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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