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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사고 나면 신차로 바꿔준다


'엑스트라오디너리 케어 프로그램' 진행

마세라티가 '마세라티 엑스트라오디너리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마세라티]
마세라티가 '마세라티 엑스트라오디너리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마세라티]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마세라티가 봄철 드라이빙 시즌을 맞아 4월 한 달간 고객 차량 케어를 강화한 '마세라티 엑스트라오디너리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마세라티는 차량 사고 시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기존 '마세라티 케어 서비스'에 차량 사고 발생 시 신차로 교환해 주는 '마세라티 신차보험 프로그램'을 신규로 추가 확대했다.

마세라티 신차보험 프로그램은 본인 과실 50% 이하의 차대차 사고 시 수리비용이 차량 구매가격의 30% 이상 발생한 경우 신차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4월 출고 차량에 한하며 보장 기간은 출고 후 1년 미만이다.

또한 제휴 금융사 리스 프로그램 이용 고객에게는 외장 손상 발생 시 보상한도 500만원까지 수리 및 교환 비용을 지원하는 마세라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세라티 엑스트라오디너리 케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8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강길홍 기자(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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