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빌(대표 이용국)과 컴투스(대표 송재준), 게임빌컴투스플랫폼(이하 GCP) 3사는 직원들이 건강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심리 지원 프로그램 '상담포유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일 발표했다.
상담포유 서비스는 임직원의 직무 만족도나 생산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문제를 전문가 상담을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상담포유 서비스는 대인관계는 물론 불면증, 가정문제 등 심리 영역 전반에 걸쳐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 전용 웹페이지와 대표전화, 모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천500명 이상의 전문 상담사들이 지원해준다.
회사 측은 "익명성과 비밀이 철저하게 보장되는 서비스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마음 건강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다"며 "게임빌과 컴투스, GCP 3사는 임직원들의 심리적 스트레스 요인을 상시 진단하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임직원들의 마음 건강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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