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가 GS샵에서 장기 이용권을 할인 판매한다.
웨이브(대표 이태현)는 오는 11일까지 GS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웨이브 스탠다드(Full HD)’ 12개월권을 판매한다고 2일 발표했다.
판매는 오는 3일 오후 8시 30분부터 한시간 동안 GS샵 생방송을 통해 진행한다. 웨이브 스탠다드 정기 구독료는 월 1만900원이지만 이번 상품은 12개월권을 10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웨이브 스탠다드 상품은 이용권 하나로 동시에 두 명이 원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웨이브는 모바일, PC, TV 등 다양한 기기에서 이용 가능하다. 지상파방송, 종편 등 주요 방송채널과 다시보기(VOD), 인기 해외시리즈와 영화 1만5천편 등 약 22만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황인화 콘텐츠웨이브 국내편성사업부장은 “웨이브가 드라마, 영화, 해외시리즈 등 명작 및 최신 VOD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보니 선물용으로도 인기”라며 “장기 이용 고객이나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심지혜 기자(s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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