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트런스는 모바일 게임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을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DK모바일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서비스중인 'DK온라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출시에 앞서 200만명의 사전예약자를 유치했다.
회사 측은 이달 연속으로 비공개테스트(CBT)와 공개 테스트를 실시해 안정성과 게임성을 검증하며 정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 왔다.
DK모바일은 트래픽 분산을 위해 정식 출시 전날인 28일 오후 7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으며, 29일 0시 25분에는 루안나, 레디세, 라덴, 엠틀란트 등 총 10개의 서버를 오픈하고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신승훈 엔트런스 PD는 "대작 게임의 홍수 속에서 DK온라인이라는 훌륭한 IP와 함께 '파부침주'의 심정으로 정식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이용자분들이 ‘DK모바일’ 만의 다양한 재미요소를 꾸준히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DK모바일 출시를 기념해 ▲강화 주문서 드롭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 ▲원스토어 30% 캐쉬백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DK모바일은 18세 이상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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