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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유니버스', 글로벌 다운로드 500만 돌파


출시 두 달 만에 성과…참여 아티스트 수 지속 늘릴 계획

'유니버스'에 참가하는 11팀의 아티스트의 모습. [사진=클렙]
'유니버스'에 참가하는 11팀의 아티스트의 모습. [사진=클렙]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글로벌 다운로드 500만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유니버스'는 지난 1월 말 글로벌 134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2개월 만에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유니버스'에는 현재 더보이즈, 아스트로, 아이즈원, 강다니엘,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등 총 11팀의 아티스트가 참가하고 있다. 각 아이돌별로 '플래닛'이 마련돼 팬들이 실시간으로 이곳에서 팬덤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유니버스는 출시 후 지난 24일까지 총 692개의 독점 콘텐츠를 공개했으며 매일 약 12개씩의 새로운 독점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향후 유니버스는 아티스트 오리지널 콘텐츠 및 다양한 팬 행사를 확대하는 동시에 참여 아티스트도 계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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