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OK금융그룹은 최윤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윤 회장은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챌린지를 마친 최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과 임진구 SBI 저축은행 대표를 추천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차원에서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다.
참여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내 ▲ 1단 멈춤! ▲ 2쪽 저쪽! ▲ 3초 동안! ▲ 4고 예방! 등의 슬로건을 주제로 콘텐츠를 배포해 어린이 교통 안전에 대한 국민적 실천을 호소한다. 이후 참여자는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형태로 진행 중이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한민족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을 교통 사고 등으로부터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어린이에 대한 국민들의 작은 관심과 배려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는 것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허재영 기자(hurop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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