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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1+1' 판매…2인 16만8천원


4월 특가 프로모션 진행…면세 할인 혜택

에어부산 A321LR 항공기 [에어부산 ]
에어부산 A321LR 항공기 [에어부산 ]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에어부산이 면세쇼핑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특별한 혜택과 함께 4월에도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4월 10일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대마도 상공을 선회하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편(BX1035) 항공권을 '1+1' 특가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운임은 2인 총액 기준 16만8천원, 1인은 8만9천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에게 다양한 경품 증정과 면세 할인 혜택으로 비행의 즐거움을 확대할 방침이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 무료 왕복 항공권 ▲에어부산 모형 항공기 ▲모나미 고급 볼펜 세트를 증정하며, 온라인 기내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상품 대상으로 최대 80%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또한 롯데 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해당 항공편 탑승객 전원에게 롯데 뷰티 키트와 면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많은 여행객들이 저렴한 운임과 다양한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에어부산을 이용해 여행 갈증을 해소하고 원하는 면세품 구매 기회도 가지시길 바란다"며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동남권 지역민들을 위한 김해공항 출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도 철저하게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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