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9일 오전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발산근린공원에서 SH분양원가은폐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하면서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장한 땅투기의혹 주장을 부인하고 여당과 박영선 후보에 관해 강도높게 비판하고 있다.
오 후보는 "정말 기가 막힌 주장이 나왔다. 10년 전 재선 서울시장으로 당선될 시점에 나온 흑색선전을 똑같은 내용으로 다시 한번 우려먹는 '곰탕 흑색선전'이다"고 비판했다.
[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9일 오전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발산근린공원에서 SH분양원가은폐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하면서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장한 땅투기의혹 주장을 부인하고 여당과 박영선 후보에 관해 강도높게 비판하고 있다.
오 후보는 "정말 기가 막힌 주장이 나왔다. 10년 전 재선 서울시장으로 당선될 시점에 나온 흑색선전을 똑같은 내용으로 다시 한번 우려먹는 '곰탕 흑색선전'이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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