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지프가 브랜드 80주년을 맞이해 기념 에디션을 공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에디션 모델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지프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 이벤트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 모델은 기념 뱃지, 기념 태그 가죽 시트, 기념 태그 플로어 매트 등 지프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한 디자인 요소가 곳곳에 적용돼 있다. 이 밖에도 프리미엄 외관 액센트, 프리미엄 베젤 등 기존 모델과는 다른 차별성 높은 특징들이 포함된다.
80주년 기념 에디션의 가격은 레니게이드 4천360만원, 체로키 5천40만원, 랭글러 6천190만~6천540만원, 그랜드 체로키 6천590만원이다.
또한 2021 지프 체로키 80주년 에디션과 2021 지프 그랜드 체로키 80주년 에디션 두 모델은 3월 한달동안 '어드벤처 데이즈' 캠페인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돼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제이크 아우만 지프 코리아 사장은 "지프의 80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올해 첫 스페셜 에디션을 한국 고객들과 지프 커뮤니티를 위해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80주년 기념 에디션은 희소성과 특별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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