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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은 딸기향 가득'...온택트 논산 딸기 축제 인기


[아이뉴스24 이숙종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열리는충남 논산시의 대표축제인 ‘2021 온택트 논산딸기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이달 24일 시작돼 28일까지 예정된 일정은 온라인 축제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의 축제현장을 ‘클릭’하고 딸기 ‘주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개막 첫날 대표 홈페이지 접속자 수는 5천700명을 기록하며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이틀 간 온라인 및 벌곡휴게소 드라이브스루 판매처를 통해 총 6000만원어치의 딸기가 판매되는 등 명품 논산딸기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2021 온택트 논산딸기 축제'에 시민들이 드라이브스루 현장 판매장에서 딸기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논산시]

또한 논산 딸기연구소가 개발한 신품종 ‘비타베리’는 축제를 통해 선보이며 한정판매 수량 150박스가 완판, 새로운 인기품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1 온택트 논산딸기축제’는 공식 유튜브 채널 ‘논산딸기향TV’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즐길 수 있고, 축제 기간 중 라이브커머스로 진행되는 논산딸기특별판매전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논산딸기를 구입할 수 있다.

논산=이숙종기자 dltnrwh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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