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하나카드는 봄 맞이 골프 시장 특화 프로모션을 3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골프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가 생활의 제약이 있는 요즘 소규모 인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의 대체 여가생활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하나카드는 이러한 골프 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골프서비스 '카카오골프예약' 앱에서 예약하고 싶은 골프장을 선택한 후 ▲그린피를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10% 청구할인(최대 5만원)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선 결제 시 '모두의 건강' 카드를 사용하면 추가 5만원 캐시백도 가능해 봄 시즌 골프장 예약을 앞둔 골프 관심 고객들의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린피 할인 혜택 외에도 골프 종합쇼핑몰에서의 결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골프존에서 운영하는 인기 골프 종합 쇼핑몰 ▲골핑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원 즉시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골프 관련 혜택 수요가 늘어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골프 특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생활 속 혜택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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