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8일 열린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넵튠의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출시 후 최대 동시 접속자수가 5만명 이상"이라며 "전체 이용자 중 해외 비중은 약 40% 수준"이라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중국을 비롯해 해외 이용자 규모 및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IP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한다"며 "넵튠은 현재 영원회귀의 IP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카카오게임즈는 영원회귀 IP를 글로벌 히트 IP로 만들고 국내 성과를 나오게 하는 계획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올해 3분기 중 정식 출시 예정이다. 현재는 얼리액세스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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