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특화 아파텔' 라센트로 분양 '눈길'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거주 특화 '아파텔'이 신규 공급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온종합건설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 라센트로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 ~ 지상 13층 규모의 오피스텔 전용 29 ~ 45㎡ 96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주거시설이다. 평면설계나 공간활용도가 우수한 ‘아파텔’ 로 조성돼, 기존 주거형 오피스텔에서 한 차원 진일보한 형태의 주거상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센트로는 원스톱 생활환경이 특장점이다. 서울 서부권 교통 중심지로 손꼽히는 방화동 일대에 들어서는 만큼, 인근의 교통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공항시장역과 5호선 송정역 ∙ 공항철도 김포공항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주요 업무지구는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이밖에 김포국제공항이 가깝고, 공항을 중심으로 남부순환도로 ∙ 서울외곽순환도로 ∙ 88도로 등 도로 교통망 또한 잘 구축돼 있다.

생활인프라를 살펴보면 단지 하층부 근린생활시설을 비롯, 역세권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는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며, 공항시장도 지근거리에 있다. 롯데몰 ∙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병원 ∙ 관공서 ∙ 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주변으로 공항시장 재건축 및 방화 뉴타운 개발사업 등 굵직한 정비사업이 예정돼 있어, 향후 추가적인 인프라 확충이 예상된다.

직주근접 특성도 기대를 모은다. 4차 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산업 • 연구 단지인 마곡지구는 물론, 미라클메디특구 출퇴근이 편리하다. 인근 김포국제공항 종사자를 비롯, 부천테크노파크 ∙ 서문일반산업단지 등이 차량 30분 내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미디어그룹이 밀집해 있는 상암동 DMC도 가깝다.

라센트로에는 실거주수요자들을 위한 맞춤형 특화평면설계가 다수 적용된다. 단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고, 최고 13층 높이로 조성되는 만큼, 막힘 없는 시야 확보도 가능할 전망이다. 내부는 타입별로 아파트형 2bay ∙ 3bay 평면설계를 도입,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빌트인냉장고 ∙ 세탁기 ∙ 천장에어컨 ∙ 붙박이장 ∙ 현관전신거울 등 풀옵션도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에 마련돼 있어, 언제든 방문 가능하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