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블레이드&소울2' 사전예약을 시작함에 신작 기대감이 고조되며 장중 100만원을 돌파,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엔씨소프트는 3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2.74% 오른 101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장중 103만2000원까지 뛰어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2'의 사전예약을 오는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블소2는 지난 2012년 출시된 '블레이드&소울'의 정식 차기작이다. 전작의 스토리와 특징을 계승하고 블소2 만의 독창적인 아트 스타일과 발전된 자유 액션을 구현할 계획으로 알려져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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