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은 6개월간의 경관조명 설계 및 설치 공사를 마치고 지난 19일부터 야간 시간을 통해 점등을 시작했다. 야간 경관 조명을 통해 고객의 곁에 다가서고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추구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다.
세로방향의 조명 디자인을 통해 고객이 필요할 때 언제나 같은 자리에 서있겠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전통적 보험의 역할을 넘어 고객이 힘들 때 가장 잘 보이는 곳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을 보살피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는 것이 라이나생명 측의 설명이다.
불을 밝히는 전구는 RGD방식으로 색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각국에서 자폐아의 날에 파란색으로 점등을 하듯 사회적인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한 취지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사장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순간에 라이나생명이 자리하는 것은 우리의 목표이자 미션이다"며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가장 찾기 쉬운 곳에 라이나생명이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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