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대표 구현모)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가 추진하는 '2020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플래그쉽 프로젝트-인프라 사업 교육분야'에 참여해 교육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를 완료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 주관으로 교육분야에서 국내 경쟁력 있는 클라우드 사업자 확대와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13개 기업 중 KT는 주 컨소시엄사로서 큐리어드, 오피니언라이브, 혜윰아이씨티, 클라우다이크, 아이에스에이테크 5개 기업의 서비스 개발을 지원했다.
KT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로 참여해 NHN, 네이버 클라우드와 인프라 및 플랫폼 개발 환경을 제공했다.
이미희 KT 클라우드/DX사업본부장(상무)는 "클라우드 플래그쉽 프로젝트-인프라 사업(교육분야)에 참여해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의 경쟁력 향상과 교육분야 SaaS서비스 확대의 초석을 마련했다"며 "KT는 지속적으로 공공 민간 SaaS서비스 확대를 추진해 교육분야 클라우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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