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을 국내 토트넘 트위터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축구팀 토트넘 홋스퍼 FC가 18일 한국 트위터 계정을 공식 론칭했다.
토트넘은 공식 한국 계정에서 ▲손흥민 선수와 함께하는 트위터 Q&A : #AskSonny ▲비하인더씬 플릿(24시간 후 사라지는 트위터 콘텐츠) 등 손흥민에 관한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며 한국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트위터는 토트넘 한국 계정 오픈을 기념해 특별 이모지를 론칭했다. 손흥민의 얼굴이 담긴 이모지로, 해시태그 #손흥민, #Sonny, #HeungMinSon, #NiceOneSonny, #토트넘을 사용한 트윗에 자동 적용된다. 해당 해시태그는 4월 1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트위터 글로벌 K팝&K콘텐츠 파트너십 총괄 김연정 상무는 "트위터는 다양한 관심사에 대한 소식을 가장 빠르게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소"라며 "토트넘 한국 트위터 계정을 통해 국내 팬들이 손흥민 선수와 토트넘에 대한 소식을 더 빠르게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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