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교정시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200명을 넘어섰다.
7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직원 27명, 수용자 1천60명, 출소자 93명 등 모두 1천205명이다.
지난달 2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고, 동부구치소에서 강원북부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1명이 확진됐다.
기관별로는 동부구치소 673명, 경북북부2교도소 341명, 광주교도소 16명, 남부교도소 16명, 서울구치소 1명, 강원북부교도소 5명, 영월교도소 8명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