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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리언' 연합팀, 사이버보안 대회서 AI 취약점 탐지부문 1위


과기정통부 장관상·상금 500만원 수여

 [사진=스틸리언]
[사진=스틸리언]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사이버 보안기업 스틸리언은 자사의 서영일 선임 연구원이 속한 연합팀이 사이버 보안 경연대회(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인공지능(AI) 보안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AI 보안, 빅데이터, 취약점 발굴 등 총 10개 트랙에 256개 팀, 1천371명이 참가했다. 서 연구원은 연세대학교 정보보호연구실, 한화시스템, 한국남동발전 소속 인재들과 팀을 이뤄 AI 보안 분야 취약점 자동 탐지 트랙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서 연구원은 "대회에 참가하기까지 팀원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AI와 사이버 보안이 접목된 기술을 꾸준히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국배 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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