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SPC그룹은 17일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나누는 '헌혈 송년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SPC그룹 임직원 헌혈 송년회'는 연말을 더욱 뜻 깊게 보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1년부터 10년째 매년 진행해온 뜻 깊은 행사로, ‘헌혈증 모금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SPC그룹은 현재까지 총 2천836장을 백혈병어린이재단 등 4개 단체에 기부해왔다.
SPC해피봉사단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헌혈송년회가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남은 연말 기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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