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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16일 '융합보안 기술 세미나' 개최


자율주행 등 보안 강화 기술 , '보안 리빙랩' 구축 현황 등 소개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오는 16일 '융합보안 기술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최근 5세대 이동통신(5G)를 기반으로 한 융합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융합된 환경의 보안 취약점을 노린 사이버 위협도 증가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 공장, 자율주행차,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실감 콘텐츠 등 '5G+ 5대 핵심 서비스' 분야에 특화된 보안 강화 기술을 살펴보고, 향후 적용 방안 등을 공유한다. 최근 융합 보안 강화를 위해 구축한 '보안 리빙랩' 현황 등도 안내할 예정이다.

KISA는 세미나 이후 참석자에게 올해 개발한 5대 핵심 서비스 분야별 보안 모델을 배포하며, 산업 현장의 적용을 위한 온·오프라인 보안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필 KISA 융합보안단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5G+ 핵심 서비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융합 보안을 강화하는 게 중요하다"며 "KISA는 앞으로 융합보안의 중요성 전파 및 보안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국배 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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