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위메프는 오는 15일 단 하루 '반값특가'를 열고 포털 검색 최저가 대비 50% 할인한 상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반값특가 상품은 위메프 MD가 행사 상품 선정 당시 확인한 최저가보다 50~75% 할인한 가격으로 구성했다. 인기 상품을 타 채널 대비 독보적인 최저가에 공급한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타임딜 방식으로 진행한다. 타임딜 오픈 시간은 오전 12시, 9시 오후 12시, 3시, 6시, 9시 등이다. 하루 6번 정해진 시간마다 12개 파격 상품을 오픈해 총 76개 딜만 판매한다.
특히 겨울 시즌 남녀 의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탑텐 20FW 여성 구스 경량베스트는 약 73% 할인된다. 언더아머 여성 UA 라이벌 테리 후디, 나이키 남성 NSW 클럽 BB 기모 후드 풀집업, 밀레 양털 뽀글이 자켓 등도 50% 이상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 외의 주요 상품은 ▲라이프허브 크릴오일 원플러스원(1+1) ▲웰루츠 미니붕어빵 카스타드크림 500g ▲쟌슨빌 스킨리스 스모크 소세지 ▲리더스 모이스처 앰플 ▲신지모루 원플러스쓰리(1+3) 더치케이블 등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번 반값특가에서 위메프의 가격 경쟁력을 또 한 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많이 찾는 '좋은 상품'을 고객이 감탄하는 '좋은 가격'에 판매하는 특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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