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M'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 신규 CI 공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모바일 게임 '로한M'을 개발한 엔엑스쓰리게임즈(대표 최재헌)는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담은 기업 이미지(CI)를 11일 공개했다.

엔엑스쓰리게임즈는 2017년 설립된 개발사로 2019년 6월 로한M을 선보였으며 출시 후 2020년 3분기까지 1천500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로한M은 현재 한국, 대만을 포함해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서비스 중이다.

이번 CI는 미래 지향적인 게임 개발사가 되기 위한 회사의 목표를 담고자 했으며 신규 로고를 통해 본사의 비전을 각 자회사와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엔엑스쓰리게임즈는 수준 높은 개발 환경 구축을 위해 지난해 12월 중국 자회사와 올해 10월 북미 자회사를 설립한 바 있다. 2021년에는 로한M 글로벌 서비스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