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인도네시아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링크가 운영 위탁을 맡은 신작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를 지난 1일 태국, 인도네시아에 출시했다고 8일 발표했다.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는 10월 14일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선보였으며 이번에 태국, 인도네시아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다.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 타갈로그어, 말레이시아어 뿐 아니라 태국어와 인도네시아어까지 총 6개 언어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게임은 라그나로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방치형 MMORPG로 다양한 스테이지와 몬스터가 특징이다. 직접 컨트롤할 수 있는 재미를 살리기 위해 미궁, PvP 등의 콘텐츠와 다양한 모드, 즐길 거리도 갖췄다.
태국과 인도네시아 지역은 라그나로크 IP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론칭 전 진행한 사전예약에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하기도 했다.
그라비티는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에 보내주시는 태국, 인도네시아 지역 이용자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기대를 해 주신 만큼 더 재미있는 게임으로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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