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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시무식 개최…수익구조 개선 강조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현대약품이 지난 1일 본사에서 2021회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영학 현대약품 대표는 일반의약품 부문 성장을 비롯해 당뇨치료제, 치매복합제 등 R&D 부문 성과와 업계 최초 CCM 최우수업체 6차 인증 달성 등 20회기의 다양한 성과와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치하했다.

[현대약품]

이어 21회기도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올해와 같은 상황이 반복될 것으로 내다보며, 생산성 향상과 수익구조를 개선시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경영전략으로 'Value Creation'을 발표하며, Operation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각 부문별 2021회기 목표·성과지표와 인재육성 및 품질기준 상향화와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으며,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시무식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시무식은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사전 제작한 영상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연춘 기자 stayki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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