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지란지교소프트는 IT서비스 업체 인디앤드코리아와 기업들의 업무효율·복지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인디앤드코리아는 고객 맞춤형 복지몰 구축·운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해당 고객사를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태관리 솔루션과 복지·편의 제도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양사는 고객들에게 노무사 무상 컨설팅 제공, 교육·설명회 등 인적자원(HR) 관련 서비스 제공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기반으로 기업별 근무제 패턴, 복지·편의 형태, 업무 환경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솔루션 업그레이드와 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오상훈 인디앤드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지란지교소프트 고객사들이 복지드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며 "양사에게 모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일영 지란지교소프트 영업마케팅그룹장은 "복지몰 고객·관계사가 최적화된 업무환경을 정착시키고 임직원의 복지·편의 증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기업의 업무 효율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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