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2천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난 5월 국내외 서비스를 시작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레이싱 열풍을 일으키며 출시 17일째 누적 이용자 수 1천만명을 기록했고 200여일만에 2천만명을 넘어섰다.
이 게임은 간편한 터치 조작만으로 경쾌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어 젊은 이용자층 위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마트, 펭수 등 MZ(밀레니얼·Z)세대와 접점을 넓히려는 브랜드와도 잇달아 협업 중이다.
넥슨은 누적 2천만명 달성을 기념해 12월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K코인 2천개와 에너지 크리스탈 2천개, 실버 기어 20개, 시간의 모래시계 20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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