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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사망여각' 2차 CBT 진행


오는 12월 7일까지…초심자 모드 등 추가

 [사진=네오위즈]
[사진=네오위즈]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네오위즈는 루트리스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C 패키지 게임 '사망여각(8Doors: Arum’s Afterlife Adventure)'이 2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CBT 기간은 11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다. '사망여각'에 관심있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식 스팀 페이지에서 플레이 테스트 참여 요청을 하면 된다.

처음 공개되는 신규 지역과 새로운 몬스터, 보스 몬스터를 사전 체험할 수 있다. 지난 1차 CBT와 비교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한층 개선된 시스템, 콘텐츠 밸런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초심자 모드가 추가돼 게임이 어렵다고 느꼈던 초보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망여각은 한국 전통 설화 '바리공주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메트로베니아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으로, 한국적인 소재와 동양적인 아트 그래픽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오는 2021년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이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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