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여덟 번째 확장팩 '어둠땅'을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용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에서 다음 세계의 신비로운 영역을 모험하며 죽음의 수수께끼와 대면하게 된다. 어둠땅을 관장하는 4개의 성약의 단(Covenants)중 하나와 운명적인 동맹을 맺고 그들이 부여하는 초자연적인 힘을 빌어 절망의 나락(the Maw)을 지배하는 악랄한 간수(Jailer)와 대적해야 한다.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어둠땅은 워크래프트 세계에서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영역으로 인도하고 플레이어들은 그 곳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 가게 된다"며 "선택한 성약의 단의 모든 면모를 파헤치거나 저주받은 자의 탑에서 자신만의 전설 장비를 만드는 등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플레이어들이, 저 너머의 세계에서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경험을 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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