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하나카드는 수분 보충 음료 브랜드인 '링티' 제조사 '링거워터'와 함께 '링티 X 하나카드 모두의 수분건강'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고객의 건강을 테마로 여러 혜택을 담은 '모두의 건강' 카드를 지난 9월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수분 건강을 지키자'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하나카드 폼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선 링티 레못 맛 패키지와 전용 보틀로 구성된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고객에겐 오프라인 전용 상품인 링티플러스 1박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모두의 건강' 키트를 제공한다.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겐 링티 공식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 달 6일까지이며, 2천 박스 판매 시 자동 종료된다.
이벤트를 공동 기획한 박병규 하나카드 플랫폼사업부 차장은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요즘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더욱 건강해지시길 바란다"라며 "하나카드는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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