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급격하게 쌀쌀해지며 찾아온 겨울날씨에 이마트가 난방가전, 방한의류 할인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주일간 히터, 전기요, 온열 러그 등의 난방가전과 겨울 의류, 방한 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방한 대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처럼 이마트가 방한 대전에 나서는 이유는, 기상 관측이래 11월 가장 많은 비가 내렸던 지난 19일 이후로 급격하게 날씨가 내려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마트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난방 용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난방가전 및 겨울 의류, 방한 용품을 할인 판매한 ‘방한 대전’을 기획했다.
우선 이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약 20여종의 소형 난방가전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난방가전 뿐 아니라 겨울 의류, 방한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갑작스러운 한파가 찾아와 방한 대전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이번 방한 대전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방한 용품을 구입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연춘 기자 stayki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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