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네이버가 대규모 경력 개발자 채용에 나선다.
네이버는 오는 12월 7일까지 자사 및 6개 계열사(네이버클라우드·웍스모바일·스노우·네이버웹툰·네이버랩스·네이버파이낸셜)의 경력 개발자 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개발 전 직군 채용이 진행되는 만큼 총 세 자릿수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 전형 통과 시 두 차례의 면접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조직과 직무에 따라 코딩테스트, 사전 과제 등의 별도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네이버 리쿠르팅 채널의 김소연 리더는 "개발자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기회, 기술적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며 "탄탄한 기술력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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