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푸조가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며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푸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을 기념해 푸조 스마트스토어 이용 고객을 위한 특가 상품을 마련했다. 11월 동안 푸조 508 2.0 알뤼르 트림을 정상가격 4천450만 원에서 약 1천만 원 할인 된 3천488만 원에 판매한다.
푸조 508 2.0 알뤼르 트림은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풀LED 헤드램프를 비롯해 인체공학적 설계에 중점을 둔 아이-콕핏 인테리어 등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내외부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프레임리스 도어를 적용해 35mm 이상 전고를 낮췄으며, 이를 통해 뛰어난 노면을 움켜쥐는 듯한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전·후방 주차 보조 센서, 차선이탈방지,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액티브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오토 하이빔 어시스트 등 사용 빈도가 높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도 두루 탑재했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마켓이 활성화되고 있는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차량 구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네이버 단독 특가 판매를 시작으로 푸조 제주도 렌터카나 푸조 굿즈 판매 등 푸조 스마트스토어의 적용 범위를 확대,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새롭고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