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백영훈 넷마블 부사장은 11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현재 론칭한지 며칠 되진 않았지만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의 초반 반응이 좋은 편"이라며 "아쉬운 점도 없지 않으나 첫 콘솔 게임으로는 좋은 반응이라고 본다. 타임원더러를 시작으로 향후 PC와 콘솔 게임을 확대할 것이고 현재 개발 중인 것도 있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넷마블의 주요 IP인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한 닌텐도 스위치용 콘솔 게임이다. 지난 5일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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