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코드, 합법적인 승부 예측 게임 스포츠 알마냑 출시 예정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어썸코드(대표이사 이광수)가 온라인 스포츠 승부 예측 게임 ‘스포츠 알마냑’을 올해 말 출시 예정이다.

‘스포츠 알마냑’은 다양한 스포츠에 대한 통계를 바탕으로 플레이어가 스포츠북을 만들어 운영하거나 베터(베팅을 하는 사람)가 되어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측하거나 경기에 대한 분석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을 통해 게임상에서 자신의 재산을 쌓아가는 게임이다.

상기 게임명은 영화 ‘백 투 더 퓨처2’에 나온 20세기 모든 스포츠 경기의 결과를 기록해 놓은 스포츠 잡지의 이름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영화 등장인물이 이 잡지를 과거로 가져가 스포츠 베팅으로 재벌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포츠 알마냑은 전 세계 최초 스포츠 승부 예측 게임이다. 이 게임은 자신만의 배당과 운영방식으로 누구나 Bwin이나 Bet365 수준의 스포츠북을 오픈하고 광고로 이용자들을 끌어모으거나, 베팅을 통해 승률, 수익률 등의 부문에서 베터로써 랭커가 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게임은 지금 베팅 연습을 할 곳이 없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게임으로 사행성이 있기 때문에 게임물 등급 관리위원회 심의 필증 완료를 필한 상태이다. 이러한 합법성을 바탕으로 정부가 인정한 합법 베팅 사이트인 베트맨이나 스포츠토토를 실제로 즐기기 전 선행학습을 할 수 있다.

2015년 영국 맨섬에서 아시아 최초 스포츠북 라이선스를 획득해 유럽에 스포츠북 서비스를 개발한 이력이 있고, 이때 Betradar와 아시아 최초로 계약을 했던 이력이 있다. 이를 통해 실제 스포츠북과 베팅에서의 배당률도 스포츠 알마냑을 통해 미리 경험이 가능하다.

㈜어썸코드의 이광수 대표이사는 “스포츠 알마냑은 가상의 무료 게임 머니(stake)로 모의 승부 예측을 통해 승부 예측을 학습하고, 자신의 승률 및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볼 수 있는 승부 예측 레저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멋진, 놀라운, 굉장한 의미의 어썸(Awesome)과 개발 프로그래밍을 뜻하는 코드(Code)를 더해 멋진 개발, 놀라운 프로그래밍을 한다는 뜻을 가진 회사명만큼 게임산업에 획을 긋는 개발 회사로 발돋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