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캐딜락이 서울 강남권 및 인근 경기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인 '서초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서초 서비스센터는 캐딜락 공식 딜러인 에이앤지모터스가 운영을 맡았다. 에이앤지모터스는 캐딜락 논현 전시장 및 성수 서비스센터에 이어 서초 서비스센터 운영을 책임지며, 차량 구매부터 AS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캐딜락의 서비스 가치 실현에 나선다.
특히 서초 서비스센터는 서울 강남권과 경기 지역을 잇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및 사당IC, 과천대로와 인접해 있으며, 강남권역 교통의 중심지인 사당역 인근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연면적 1천728㎡ 규모로 마련된 서초 서비스센터는 7개의 일반 수리 리프트와 2개의 도장부스를 갖춰 일반수리 기준 월 840대, 사고수리 월 120대 수준의 우수한 AS 수행 능력을 완비했다.
이번 서초 서비스센터 개소를 기념해 에이앤지모터스는 12가지 기본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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