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4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한국의 경우 아무래도 모바일 게임에 비해서는 PC MMORPG 매출에 한계가 있는 게 사실"이라며 "다만 '엘리온'의 경우 당연히 한국도 기대하고 있지만, 북미와 유럽에서 더 많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내년 4분기 중 북미와 유럽 지역에 '엘리온'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엘리온 모바일'에 대해서는 저희가 우선협상권을 가지고 있다"며 "크래프톤에서 구체적인 일정 등이 나오게 되면 그에 맞춰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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