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홈플러스 온라인몰은 오는 30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 쇼핑행사인 '플러스데이'를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홈플러스 온라인몰은 오프라인과 함께 전개하는 대규모 '블랙버스터' 행사와 더불어 온라인 고객만을 위한 단독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블랙버스터 행사를 통해 ▲매일 인기 상품을 반값에 파는 '반값빅딜' ▲매주 11종 대표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블랙히어로11' ▲800여종 생필품을 1+1에 파는 '득템찬스 1+1' ▲'한정 기획' 등 행사를 통해 전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50% 싸게 내놓는다. 여기에 일부 가전 행사상품의 경우에는 온라인몰로 구매 시 1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와 5시에는 인기 상품을 온라인몰 단독으로 파격 할인 또는 페이백 해주는 '타임딜'을 진행한다. 아울러 매주 열리는 '브랜드 위크'에서는 카테고리별 유명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11월의 스페셜 데이'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빼빼로와 축산 행사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온라인몰 방문 고객에게 매일 '왓츄 플러스 쿠폰' 3종, 하루 2회 '플러스 타임 쿠폰'을 주고, 행사카드 8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5% 중복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매일매일 판 뒤집기' 이벤트를 통해서는 참여 고객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도미노피자 1판을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오늘의 한판승부' 이벤트에선 고객이 선택한 레이싱카가 1등을 하면 5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송승선 홈플러스 모바일사업부문장은 "온라인 구매 고객의 혜택을 높이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신선 농가와 제조사의 매출 회복도 돕는다는 의미로 이번 '플러스데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고객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는 한편, 즐거운 쇼핑 체험을 더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춘 기자 stayki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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