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보안기업 파수 자회사인 스패로우는 올해 동적 분석 솔루션 '스패로우 다스트'의 고객사를 다수 확보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신규 고객사는 법무부, 한국 농어촌공사, 전북 교육연구정보원 등 공공기관은 비롯해 통신사, IT기업 등이다. 스패로우 다스트는 웹 애플리케이션에 존재하는 보안 취약점을 검출하는 도구로, 타사 제품 대비 30% 이상 빠른 분석 속도·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기존 웹 취약점 분석도구에는 없는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우수한 성능은 물론 뛰어난 사용성을 제공한다"며 "국내 정적, 동적 분석 선두주자로서 고객 수요와 최신 동향을 빠르게 파악해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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