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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한국품질만족지수' 타이어 부문 1위…12년 연속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에 OE 공급하며 프리미엄 시장 선도

(왼쪽부터) 한국타이어 품질부문 품질기획팀 임호택 상무,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왼쪽부터) 한국타이어 품질부문 품질기획팀 임호택 상무,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한국품질경영학회와 공동 실시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품질우수성을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만족도 종합지표이다.

이번 한국품질만족지수 평가에서 한국타이어는 성능과 신뢰도, 안전 등의 '사용품질지수'와 이미지, 인지도, 신규성 등 '감성품질지수'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 평가에 참여한 소비자와 전문가 그룹 모두로부터 높은 점수를 부여 받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OET)를 공급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OE 시장 선도에 나서고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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