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아이폰12를 예약 구매하면 휴대전화 살균기능이 있는 보조 배터리를 증정한다.
KT(대표 구현모)가 공식 온라인몰 KT샵 이용자를 위해 자체 기획하고 제작한 프리미엄 굿즈 '피크닉 UV 차저(Charger)'를 23일 선보였다.
피크닉 UV 차저는 UV 살균기능이 탑재된 무선 충전기로, 보조 배터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충전하는 위치에 휴대폰을 두면 5분 만에 유해세균이 99.9% 살균된다는 설명이다.
핸드폰뿐 아니라 무선 이어폰, 마스크 등 살균이 필요한 제품에 모두 활용할 수 있다. 또 최대 15W 출력 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보조배터리 용량은 10000mAh로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에 따라 2~4회 완전충전 할 수 있다. 색상은 민트, 화이트 2종이다.
피크닉 UV 차저는 KT샵에서 23일부터 진행 중인 아이폰12 사전예약에서 사은품으로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 예약기간 동안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고충림 KT 전략채널지원본부장 상무는 "KT샵 만의 차별화 서비스인 '1분주문'과 '1시간배송'에 이어, 단독 상품인 '피크닉 UV 차저'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KT샵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상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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