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위메이드가 준비 중인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미르4'가 사전예약자 150만을 돌파했다고 7일 발표했다.
지난 9월 11일부터 사전예약을 개시한 '미르4'는 사전예약 단계에서부터 흥행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전투를 시작으로 경제, 정치, 사회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시스템과 실제 플레이 기반의 핵심 콘텐츠 영상으로 150만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강조했다.
'미르4'는 최근 브랜드 사이트에서 '오리엔탈 무브먼트', '금난전권' 등의 콘텐츠도 선보였다. 이어 깊은 연대로 고도화된 사회의 중심을 이루는 '문파지원' 영상 공개도 예고됐다.
위메이드는 차후 ▲전투의 핵심 시스템인 '프리루팅' ▲강력한 정치의 기반이 될 '비곡점령전' ▲미르 대륙의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공성전'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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