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포스코건설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 일환으로 인천지역 내 아동센터 환경개선 활동에 나섰다.
포스코건설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인천지역아동센터에 있는 화장실 등 환경개선 지원활동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노후 화장실, 부엌 등 위생시설 등을 수리하고 화재예방을 위해 방염 벽지도 도배한다.
포스코건설은 37개 결연지역아동센터에서 환경개선 신청 접수를 받았다. 환경개선이 시급한 순서에 따라 지난 18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행복한동산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내달까지 모두 16개 지역아동센터에 환경개선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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