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롯데카드는 추석을 준비하는 고객의 부담을 덜고자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마트에서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 또는 구매금액의 5%를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엘페이 앱을 통해 롯데카드로 정관장 상품을 20, 4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2, 4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25일부터 27일까지 롤라카드나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로 단일 브랜드를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오는 29일까지 식품 선물세트 10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에서는 다음 달 7일까지 5만원 이상 추석 선물세트를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10%를 최대 30만원까지 할인해주고, 엘페이 앱을 통해 결제하면 추가로 10%를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엘포인트로 쌓아준다.
9월 한 달 간 전월 실적이 20만원 이상인 고객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권 구매 시 본인 종합이용권은 50%, 동반 3인까지는 40%를 할인해주고, 온라인 예매 시엔 2천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구매 시 본인권은 40%, 동반 3인까진 30% 할인이 가능하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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