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위메이드는 위메이드넥스트에서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미르4'가 사전예약 신청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미르4'는 지난 11일부터 자체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등으로 사전예약을 받았다. 18세 이용가 등급임에도 높은 사전예약 열기를 기록하고 있다.
'미르의 전설2' 세계관을 계승한 정식 후속작 ‘미르4’는 비천왕국과 사북왕국으로 나뉘는 미르 대륙을 배경으로 한다. 전작에서 500년이 흐른 뒤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한다.
위메이드는 "정식 서비스 전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미르4의 게임성과 특징을 더욱 많은 게이머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미르4' 사전예약은 추후 개시될 예정이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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