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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국가서비스대상' 타이어서비스 부문 대상


비대면 타이어 방문 교체 서비스 선보여…소비자 접근성 강화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넥센타이어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0 국가서비스대상' 타이어종합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가치, 고객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 항목들을 정량화해 각 부문별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서비스를 선정하는 상이다.

넥센타이어가 '2020 국가서비스대상' 타이어종합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2020 국가서비스대상' 타이어종합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5년 업계 최초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렌탈'을 런칭해 현재 70만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홈쇼핑 방송을 통한 판매를 비롯해 지난달부터는 전국 'GS THE FRESH' 수퍼마켓 매장과 'GS25'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하며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

또한 넥센타이어는 지난 3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찾아가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넥스트레벨 GO'를 출시했다. 소비자와 대면하지 않고도 타이어를 교체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한편 '2020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식 대신 우편으로 수상 기업들에게 상패와 상장을 전달했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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